오전 11시부터 도시락을 쌀까 말까 (고민만 30분)
오전 11시 30분 부터 샤워시작
45분 부터 밥을 하고, 고기를 굽기 시작
12시 30분까지 점심먹을 장소에 도착해야한다...
고기가 얼었다...당연히 녹이면서 구움(ㅋㅋ)
금방한 밥은 넘나 뜨거움
도시락을 넣을 종이가방도 없음
서프라이즈로 딱 약속장소에 도착하려 했으나...
아무리 생각해도 제 시간에 도착X
망....😱
약속을 취소하고
혼자 집에서 도시락을 깜....
밑에 상추도 깔고 준비 좀 했는데
혼자 맛나게 싸먹음(야무지게)
생각보다 양이 많음
왜냐하면 2인분을 준비 했으니깐 🙌
도시락 점심 식사 끝
빵뚜기씨 미안해여ㅋㅋㅋ
혼자 도시락 서프라이즈 준비 했다가
바로 약속 취소
쌓인 설거지하러 갑니다💩



혼자 2인분 먹어서 배부르겠네요.다음에 같이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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